밤비마마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말이지요(...)
얼른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ㅁ;
밤비마마님!!!
멀리서 보내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진짜 감사해요!!!!! 으힛, /ㅅ/乃 ㅋㅋㅋ

우리 집 모든 소포의 검수를 담당하고 있는 검수원 타롱님 출동했습니다 ㅋㅋㅋ
무슨 상자던 어김이 없는 출동 ㅋㅋㅋㅋㅋ

"음....뭔가 달달한 향기가 난다옹"
제법 심각하고 진지한 태도로 검수를 하고 있는 타롱님 ㅋㅋㅋㅋㅋ

어찌나 집중을 했는지 앞다리엔 힘이 불끈!
귀는 무려 마징가 귀입니다 /ㅅ/ ㅋㅋㅋ

타롱이도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군요+_+
저도 님께서 한발짝만 물러나 주신다면 당장 뜯고 싶습니다만ㅋㅋㅋ

"으악 내 예상이 적중했다냥.......누나 또 살찌는 거냐옹"
ㅋㅋㅋㅋㅋㅋㅋ 네, 살찌는 겁니다.....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타롱님하 ㅠㅠ...

이리와 이리와 얼른 와서 날 열란 말얏!! ㅋㅋㅋㅋㅋ


저 자태를 어쩌면 좋습니까...먼길 오느라 고생한 초콜렛과 젤리^_^
아껴 먹으려 했으나,.......
도착한 지 3일 만인가요.........
보내주신 초콜렛은 모두 저와 저희 엄마의 피와 살(!)이 되었답니다>_</
도착한 그 날 밤, 자꾸 엄마가 주방 쪽으로 가시는 것 같더니만....이미 반이 없어져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엄마가 가실 때마다 따라가서 한 개씩 사이좋게 먹으며,
하룻밤만에 한판을 끝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입에서 살살 녹는건 물론이고, 넛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있어요!!
겉은 초콜렛으로 쌓여있고 속은 캬라멜처럼 쫀득하던 식감도 乃
..............그러나 이제는 글로써 추억합니다..........ㅋㅋㅋㅋㅋ

"끄아, 그새 누나 입으로 다 들어가버렸다옹!!!"
날씬한 누나를 원했던 타롱이는 절망하고 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타롱, 이번에도 그건 안될것 같구나 ㅋㅋㅋ 묘생이 맘처럼 쉽지가 않지? 흐흐ㅋㅋㅋㅋㅋㅋㅋ
밤비마마님 감사합니다^_^
초콜렛이 도착한 날이 제가 일을 그만둔다고 말하고
집으로 터덜터덜 들어온 날이었는데 보내주신 소포를 보는 순간, 얼마나 울컥하던지 ㅠㅠ
감사합니다..!! 용기 주셔서 언제나 감사해요>_</



덧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휘트먼 할아버지네 종합시료(사료가 아닙니다; sample은 시료 맞죠? ㅋㅋㅋ)!!
휘트먼 할아버지네 시료 정말 맛나네용>_</乃 ㅋㅋㅋ
애쉬님이 초콜렛 안 보내드려서 심술나셨군아. ㅋㅋㅋㅋㅋㅋ
(부럽당 부럽당 ㅋ)
초콜렛의 달콤함을 알려줄 길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_ㅠ ㅋㅋㅋㅋㅋ
호기심에 차서 동글거리는 눈이 사랑스럽지요^_^ 흐흐
제가 초콜렛 녹을까봐 급하게 부친다고 울 타로에게 아무것도 안 보냈네요..아궁....ㅠㅜ 미안하다 타로야.
어머님이 넘 귀여우세요. 같이보낸 젤리빈은 맛이 시큼해서 좀 오래가지 않던가요? ㅋㅋㅋ
지콩님과 교감하고 난 다음날, 밤비가 새벽에 저한테와서 마구 얼굴에 부비부비 해주던 생각을하면
지콩님께 일주일에 한번씩 초콜렛을 보내드려도 아깝지 않지만...ㅠㅜㅠ 못 보내드리는건 어디까지나 지콩님 모녀의 체중과 건강을 생각해서라능....내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또 보내드릴 날을 기약하면서 지콩님의 새로운 커리어에 축복을 빕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방 식탁위에 놔두면 금방 증발해서 온데간데 없어져요 ㅋㅋㅋㅋ
공기 중에 초콜렛이 떠다니는 것 같아요!! 왜 숨만 쉬는데 살이 차오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롱이는 이 물결에서 빼주려구요......ㅋㅋㅋ 살은 안돼!! 흐흐흐
젤리빈.....은 제가 두개 먹었는데 아부지께서 폭풍흡입하셨어요....라고 믿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해요!! 진짜 맛있었어요>_<// 덕분에 맛의 신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교감을 계속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한 밤비의 그 목소리..그 말들..잊지 못할 것 같아요^_^!
저도 맘같아서는 핸드메이드 초콜렛 가내수공업자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얼른 돈벌겠습니다/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자아자!!!
2012/05/24 21:5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지금은 상자만이 제 방에 남아 달콤했던 그 날을 추억한다는.........! ㅋㅋㅋㅋㅋ
체해서 쫄쫄 굶고 있는 지금, 사진으로나마 초콜렛 포식중이여요+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