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 냥갤의 제2회 Korea Cat Talent 참가+_+를 위해 요건대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1. 최근 1개월 내에 찍은 사진 4매 필수 첨부.
a. 사진면적의 30%이상을 차지한 정면사진 1매
"안녕하신가. 야옹갤 여러분..집사가 비루한 눈팅갤러로 전락하며 그동안 인사 못드렸지..'타로'라 한다옹"

b. 평상시 사진 2매

c. 잠자는 사진 1매
--------------------
d. 자유형식 6매 첨부
발랄한 괭이 뽑는거 맞냥




1. 이름이 뭐임? : 타로!! 빼로누나네 둘째가 될 뻔한 아이라, ‘로’ 돌림으로^_^
2. 생년월일 / 출생지는? : 내 맘대로 2011.5.3!!
/ 용인 어딘가 (빼로왕언니 조카가 용인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딩놈들이 괴롭히는 걸 데려옴...
쪽진 머리가 고와서 길거리 캐스팅 된거임ㅇㅇ)
3. 어쩌다 만나게 됬음? : 냥갤에서 입양공고가 눈에 쏙! 술먹고 헬렐레 들어가다 갤스로 길고 긴 메일을 보냈긔...
올레님 말로는...연애편지인줄 알았다고 함ㅇㅇ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똑똑하게 써본 순간 >_<乃
4. 냥이 취미나 특기, 독특한 습관이 있다면?
: 취미로...굴릴 수 있는 거는 다 굴림 (AND 집사도!)
그리고 사람 손도 안 닿는 소파 밑, 침대 밑, 서랍장 밑으로 굴려놓고 꺼내달라고 미옹거림
....그 애절한 눈빛공격과 미옹 소리에 울엄마가 홀랑 반하셔서, 효자손 들고 대기타신다 ㅋㅋㅋㅋㅋ
/ 특기는 아부지가 아끼시는...행운목 등반하기..기가 막힘 (동영상 첨부 법을 모르는 게 한)
/ 드라이를 켜면 꼭 뒤에 앉아서 구경. 장난치려고 드라이를 갖다 대면 바로 썅싸닥션ㄷㄷ
5. 냥이가 어떤행동 할때 제일 기분좋음?
: 파티션에 발 올리고 얼굴 쏙 내밀고 마중 ㅋㅋ
내가 이래서 칼퇴하려고 발악중....요망한냔........
우다다 하다가 갑자기 뒤돌아서서 점프 po썅싸다wer구 날려줄 때 기분 좋음......흐흐흐
6. 주인은 원하지만 냥이가 안하는거 있음?
: 꾹꾹이, 쭙쭙이, 캣키스, 골골송, 무릎냥.. 다 하는데 (자랑 맞음ㅇㅇ)
집사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구속함..방목해주셈..........
7. 얘랑 살면서 제일 좋았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 왜 였음?
: 바라보고 있는 순간순간이 다 좋고 행복해! 사고치는 순간마저 사랑스러움
비싼 난 화분을 사망시켰을 때도 딸래미는 사진을 찍고 있었음+_+ (아부지 호..혹시..보..보고 있나?)
엎드려 울고 있을 때.. 타로가 등 위로 뛰어 올라가 골골송과 함께 쭙쭙이를 시전해줌..타로는 확실히 치유묘ㅋㅋㅋ
/ 얼마 전 중성화 수술할 때, 약 5분정도 마취에서 못 깨어났었긔..
눈동자만 살짝 흔들리는데.. 날 향해 발을 뻗어서 얼굴을 조금씩 건드림... 마음이 찢어졌당께...
그러나 집에 와서 토 2번, ㅅㅅ2번 후.. 나에게 우다다를 요청했음.......너 이 새큉?
내 눈물 따윈 헛된 거였음 ㅇㅇ
8. 냥이랑 살면서 뭐 변한거나 달라진거 있음?
: 다른 집사님들 마찬가지겠지만..부지런해졌으..
기상도 더 빨라졌고, 청소하고 빨래하고...살림하게 됨. 음식은 못하니 살림8단쯤 되는 듯.....
요기까지가 내 변화...
부모님은 타로 덕분에 표정이 생기심...
등록금...실업...삶의 무게...갱년기 우울증..이런 것들에 찌들어 우리 집은 몇 년 째 활기가 없었음..
저녁에 다 모이면 TV만 보다가 각자 방에 들어가서 자는 생활의 연속...숨 막혔음..
근데 타로가 온 이후로, 집에 들어가고 싶어졌긔!
웃음꽃 만발한 분위기가 됐고, 타로가 없는 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네 식구...단단한 가족이 됐음^_^
울집 막둥이 타롱댕이, 엄마아들 타롱이, 누나쟁이 김타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했음 좋겠다
- 조금 긴데 봐준 횽들 고마워^_^ㅋ 끝.



덧글
제 눈에 다 예쁜 사진 중에, 각종 매력발산 사진 찾기도 넘 어렵고......근데 왜 우세요 ㅠㅠ ㅋㅋㅋ
괜히 다짐하게 되네요.....!!
타로타로 막딩이 타롱댕...흐흐흐:)
생각만해도 행복하게 만드는 신비의 마력 고냥님이에요....(<급 자랑질)ㅋㅋㅋㅋㅋㅋㅋ